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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수 3년만에 증가세로
10/29/18
최근 몇년동안 감소세를 보이며 최저치를 기록했던 한인 유학생수가 다시 증가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인 유학생수는 9만6,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산하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공개한 ‘2017년도 외국인 유학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대학에서 수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은 9만5,7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만4,495명이 늘어 17%가 증가한 수칩니다.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22,5%가 줄어 지난 2016년에는 7만명정도를 기록해며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8만1,106명으로 유학생이 가장 많았고, 인도가 24만9,763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9~12학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조기유학생은 6,842명으로 중국 4만4,57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스템 분야의 OPT' 승인비율은 인도가 월등히 높은 5만507명이었으며 중국이 2만1,70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한국이 1,670명으로 3위를 기록했지만 상위 순위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스템분야의 OPT 대상자 채용이 많은 기업으로는 아마존이 2,3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글이 1,142명으로 2위, 인텔이 1,139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미국 전체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159만1,0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