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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비자 승인 10년만에 1/3수준

10/29/18



한동안 취업비자를 통한  미국 정착이 이민의  한가지 통로이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쉽지 않은 방법이 되가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취업비자 취득이 10년전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공개한 2018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 통계에 따르면,  2018회계연도에 취업비자신청서를 제출한 한국인은 4,465명인 것으로 집계돼 출신국가별 순위에서 한단계 떨어진  4위를 기록했으며  취업비자 승인을 받은 한인도  1만여명이 넘었던 10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목할만한것은  한인들의 취업비자 취득 감소 추이가 10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7회계연도에 취업비자 승인을 받은 한인은 3,203명으로  2016년에 비해  1,000명 이상 급감했으며   10년전인  2007년 1만 730명보다 무려 7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인들의 취업비자 취득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인도인은 2017년 24만 7,927명으로 10년전에 비해 50% 증가했고, 중국인도 3만 6,000여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취업비자 감소는 한인들의 취업이민 감소로 곧바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2018회계연도에 노동허가 승인을 받은 한인은 4,796명으로 집계돼 2016년에 비해 약 10%  줄었고  한인들의 노동허가 비중도 2016년의 절반인  4%로 감소했습니다.

취업비자 취득 감소는 취업이민 노동허가 감소와 취업영주권 취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취업비자를 취득하는 한인 감소는 한인 신규 이민 감소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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