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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엘로캡 지원 나서… 면허갱신 비용 감면

10/30/18



옐로캡 운전사들이 잇따라 비관자살하는 등 택시업계가 수입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옐로캡 업계 구제에 나섰습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국 미라 조시 국장은 최대 2000만 달러 규모의  옐로캡 관련 각종 면허 갱신 비용을 감면해 주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 마크 레빈 뉴욕시의원은 이에 대해 "이번 감면조치는 옐로캡 운전사를 도울 장기적인 구제안을 만드는 동안 실행되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시 옐로캡 면허를 소유한 업체나 개인은 면허 갱신 비용으로 매 2년마다 대략 1650달러를 지불하며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택시는 추가로 540달러를 내야 하는데 이들 옐로캡의 면허갱신 비용을 면제함으로써 뉴욕시가 포기하는 수입은 거의 2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그간 택시업계는 업계 고충에 대해 반응이 없었던 조시 국장에 대해 비난해 왔는데이번 조치가 내려지자 크게 환영의 입장을 표하면서도 이번 감면이 영구감면이 아닌 유예일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자살한 운전자 7명 중 3명이 옐로캡 운전자로 조사됐는데이들 모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선택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택시업계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레빈 의원은 옐로캡 운전사 구제 조례안을 시의회에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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