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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한인은행 성장 이어가
11/01/18
뉴욕 일원의 한인, 한국계 은행들이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어제 발표한 2018년 3분기 은행 실적에 따르면 한인은행들은 자산.예금.대출 등 외형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대체로 무난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상장은행인 뱅크오브호프.한미은행.퍼시픽시티뱅크는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나스닥에 주식이 상장된 퍼시픽시티뱅크는 두 자리 수 성장세에 순익도 지난해에 비해 32.6% 증가했습니다.
뉴욕 일원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인 노아은행은 지난 분기 손실을 기록했던 당기 순익이 지난해에비해 135.3%나 증가해 크게 분발했습니다.
뉴밀레니엄은행도 자산·예금·대출이 모두 20%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당기 순익에서는 은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한국계 은행들이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한아메리카은행은 23만8000달러의 순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고 KEB하나은행USA는 자산과 예금의 크게 증가했지만 대출은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3분기에도 여전히 100만 달러가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