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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팁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추진

11/01/18



뉴저지주에서도 팁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의 팁 근로자 최저임금은   2달러13센트로 지난  27년간 인상된바 없습니다.  

현실화 될 경우 팁 근로자가 많은 한인 요식업이나 네일업계 등에 여파가 상당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저지주의 팁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법안은 현재 시간당 2달러13센트의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팁 근로자들에게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하자는 내용으로 샤본다 슘터 하원의원이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이 입법화될 경우 식당, 미용실, 네일살롱 등의 업종에 다수 종사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의 일반 근로자 최저 임금이 내년 1월부터 8달러85센트로 인상되는데 반해 팁 근로자 최저임금은 지난 1991년 2달러13센트로 정해진 후 27년간 변함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법안을 발의한 샤본다 슘터 의원 기자회견에서 팁 근로자는 대부분 여성과 소수계, 저학력자들이고 이들은 팁 소득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소득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해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뉴저지 팁 근로자의 63.1%는 여성, 45%는 유색인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업주들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고 결국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지난해 12월 팁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 추진 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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