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자영업 소매업 종사자 감소
11/01/18
미국에서 사는 한인들의 직업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매업 종사자가 감소하고 교육·보건 부문과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한인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인들의 경제 상황도 좋아져 주택 소유주도 증가했습니다.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17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자료에서 한인들의 주택, 직업, 소득등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미국 내 한인 거주 주택은 60만1209호이며 이 가운데 소유 주택 거주가 51.3%, 임대주택 거주는 48.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미국 전체 주택소유율은 63.9%, 였습니다.
또 1년동안 가구 수입에서 주택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30% 미만이 60.9%였고 30% 이상은 39.1%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 조사보다 소폭이지만 한인들의 주택비용 부담률이 낮아졌습니다.
한인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점차 자영업자 비율이 줄고 공무원 부문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6세 이상 근로자는 88만9266명으로 집계됐고 개인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80.4%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공무원은 11.4%, 자영업 종사자는 7.7%로 파악됐습니다. 매니지먼트와 사업, 과학, 예술 부문에 절반이 넘는 51.3%가 몰려 있고 서비스 부문에 15.5%, 판매와 사무직에 23.2%가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들은 교육·보건·사회복지와 전문직 부문 종사자는 증가세, 소매 부문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인들의 소득을 보면 2017년도 한인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9175달러로 2016년보다 약 4000달러가 늘었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미국 전체 가구당 중간 소득인 6만336달러보다 약 9000달러 많은 것입니다.
2017년 미국 내 전체 한인 인구수는 188만791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