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공립교 개선에 170억 달러 예산

11/05/18



뉴욕시가 공립학교의 과밀 학급이나 홈리스 학생 증가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한 가운데  카렌자 교육감이 공립학교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카렌자 시 교육감이 앞으로  5년간 17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립교 시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전체 예산의 절반 가량인 88억 달러를 투입해  88개의 학교건물을 추가로 건설하고  5만7000명의 학생을 추가 수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일부 시 공립교에서는 다수의 학생들이 컨테이너로 지어진 가건물의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는 모든 교실에 에어컨디셔너를 설치하는 목표도 포함됐습니다.

2억3000만 달러는 기존 트레일러 교실 제거에 쓰여질 예정이며 7억5000만 달러는 학교 인터넷 환경 개선과 사이버보안 강화에 배정됐습니다. 

이와함께 홈리스 학생을 돕기 위한 인력채용을 위해 예산 1200만 달러도 포함됐습니다.  

2017~2018학년도 뉴욕시 공립교의 홈리스 학생은 10만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카렌자 교육감은 예산 집행을 위해 시의회 일정에 돌입하며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면 앞으로 5년간 뉴욕시내 1800여 공립학교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시의회의 승인을 받게되면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서명만 남는데, 시장은 이미 이 계획을 지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