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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관리 부실… 선관위 사무총장 사임 촉구
11/08/18
이번 선거에서 뉴욕시 투표소 곳곳에서는 스캐너 고장등으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한두시간을 줄을서며 기다리는등 각종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리 존슨 뉴욕시의회 의장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책임을 물어 사무총장의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선거에서 투표소의 스캐너가 작동을 멈추고 선거인단 명부에 유권자 이름이 누락되는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또다시 반복된 것을 문제삼아 마이클 라이언 선관위 사무총장은 사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고장난 스캐너 때문에 투표자들이 한두시간이상 줄을서며 항의했으며
특히 PS22 초등학교에 설치된 스캐너는 전부 고장나 결국 선관위가 추후 스캔작업을 하기로 하고 투표용지를 비상수거함에 넣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투표 과정을 보면 투표결과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는 투표기가 두 개만 작동해 투표를 하기 위해 한 시간 반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지난 2년동안 투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작업을 벌여 사이버 공격 등에 대해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그 동안 밝힌 바 있어 이번 사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