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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방하원 앤디 김 ‘승리 선언’

11/08/18



이번 중간선거에서 또 한번의 기적적인 승리가 나왔습니다.

뉴저지 3선거구에서 연방하원에 도전한 앤디 김 후보가 개표 초반 열세를 뒤집고 사실상 당선됐습니다.

이로서 이번 선거에서 두명의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뉴저지 3선거구 앤디 김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앤디김 후보는 어제 저녁 지지자들 앞에서 "우리가 앞섰다며 승리를 선언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앤디 김은 뉴저지 3선거구에서 49.8%를 득표해 48.9%를 득표한 공화당 톰 맥아더 후보에 앞서 있습니다.

앤디 김은 개표 초반만 해도 맥아더에게 밀리며 약세를 보였지만 꾸준히 격차를 좁혔고 민주당 성향의 벌링턴 카운티 개표가 진행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앤디 김은 한국에서 뉴저지로 이주한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민 2세로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동 전문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일했던 '친오바마' 인사 입니다.

소아마비를 겪은 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의료서비스를 누릴 보편적 권리를 지지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한인 커뮤니티는 캘리포니아 영 김에 이어 뉴저지 앤디 김 까지 2명의 연방의원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1998년 김창준 전 의원이 물러난 이후 20년만에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이며 2명 동시 입성은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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