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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뉴욕에 대규모 지점 추진

11/09/18



최근 아마존 제2사옥의 뉴욕 롱아일랜드시티 진출이 알려진 가운데 구글도 맨해튼 웨스트빌리지 일대에 단지 조성을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회사는 5만 명 가량의 직원을 뉴욕에 두게 됩니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고 있는 구글이 미국 내 사업범위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설로 맨하탄의 세인트존스 터미널 재개발 부지에 새로 짓는 100만3000스퀘어피트 연면적의 12층 규모 오피스 건물을 협상중이라고 월스트릿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건물은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구글은 맨해튼 피어 57에 건설중인 빌딩을 15년간 임차하기로 계약했으며 첼시마켓 건물을 24억 달러를 주고 구입한 바 있는데, 현재 협상 중인 맨해튼의 또 다른 단지가 완성되면 뉴욕에서 근무중인 인력이 현재 8000여 명에서 2만 명 이상으로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두 공룡기업이 앞다퉈 뉴욕을 제2의 거점으로 삼으려는 까닭에 앞으로 뉴욕에서는 인재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은  2만50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밝힌 바 있어 구글의 추가 채용까지 합치면 두 회사는 5만 명 가량의 직원을 뉴욕에 두게 됩니다.  

이로써 뉴욕시는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테크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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