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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11/16/18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 또 들썩이는데요.
내년 3월부터 인상됩니다.
16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2019년 3월부터 적용하게 될 버스, 전철 요금 인상안 2가지와 교량 및 터널 인상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인상안 2가지 중 1안은 1회 탑승요금이 현행과 동일한 것이고 2안의 경우에는 25센트 오른 3달러입니다.
티켓도 1안의 경우 현행 3달러로 동일하지만 2안은 3달러 5센트로 25센트 높게 책정됐습니다.
MTA는 12월 중으로 공청회를 실시한 뒤 내년 1월 중 이사회를 열어 이날 제시된 인상안 가운데 1개를 최종 채택할 예정으로 본격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또 1주일 무제한 승차권은 1안과 2안 모두 현행 32달러에서 33달러로 1달러 오르며, 현재 121달러인 30일 무제한 요금은 1안의 경우 127달러로, 2안은 126달러 25센트로 각각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카드적립 보너스 방식도 변경됐습니다.
MTA 교량 및 터널 통행료는 이지패스 사용자의 경우 4% 인상안과 8% 인상안 등 2가지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MTA 측은 버스와 지하철 등의 잦은 운행 지연과 취소 등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해서는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