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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한인회 특단의 조치…회장 공탁금 절반으로
11/16/18
인재난을 앓고 있는 뉴저지 한인회.
뉴저지 한인회는 회장 선거 후보자 공탁금을 절반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회장 선거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시름을 앓고 있는 뉴저지 한인회가 후보 등록 문턱을 낮추기 위해 후보자 등록 공탁금 3만 불을 절반으로 낮추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뉴저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미 지난 9일로 마감된 후보자 등록 마감일까지 아무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오는 27일로 등록 마감일을 연장한 상태지만 끝까지 후보자가 없으면 지난 2012년 26대 회장 선거부터 4대에 걸쳐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는 사태가 이어지는 것이라며 뉴저지 한인회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를 모시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만 불의 공탁금을 절반인 만오천불로 내리는 것을 이사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등록 마감일까지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12월 중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소집되고 역대회장단의 천거에 의해 29대 회장을 임명하게 되지만 후보 등록 기간 중 추천을 해주면 후보자가 없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내용을 역대회장단 측에 전달하고, 뉴저지 각 한인 단체에 차기 한인회장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뉴저지 한인 사회 성장과 함께 그 중요성이 커지는 뉴저지 한인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