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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941표차 역전 허용

11/16/18



중간선거 후 두 명의 한인 연방하원 후보 탄생을 기대했지만 당선을 확정지은 뉴저지와는 달리 캘리포니아 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리드를 지켜오던 영김 후보가 어제저녁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우편투표에서 상대후보에게 뒤졌는데요.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아 재역전 가능성도 남아았습니다. 

캘리포니아 39선거구 영 김 후보가 우편투표가 진행되면서 상대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영 김 후보는 현재 10만3천62표를 얻어 49.8%의 득표율을 기록, 10만4천3표를 얻은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게 0.4%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습니다. 표 차이는 941푶니다.

영 김 후보는 오렌지카운티에서는 5천여 표 앞섰지만 로스앤젤레스카운티에서 6천표 이상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 김 후보는 선거 다음 날인 지난 7일 오전 투표함 개표가 완료됐을 때 51.3%의 득표율로 시스네로스에게 2.6%포인트 차이로 앞섰지만 일주일 만에 뒤집혔습니다.

선거 다음 날부터 1주일간 5만7천32표가 더 개표됐습니다.

영 김 후보 강세지역인 오렌지카운티 등에 아직 개표하지 않은 우편투표가 수만 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역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 1주간 추세에서는 우편투표 개표에서 민주당 성향 표가 더 많이 나와 공화당 소속인 영 김 후보에게는 불리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앞서 영 김 후보 측은 LA카운티의 개표 요원이 시스네로스 후보 캠프 관계자의 개표 간섭 행위에 대해 질책했다며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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