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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국경장벽 예산’ 이견

11/19/18



연방 정부 새 예산안 처리 시한이 다음달 7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건설 예산과 관련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예산안에 서명하지 않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지난  16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 국경장벽건설 예산과 관련해 대통령은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히며  멕시코 장벽 건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신념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켈리앤 백악관 고문은 그동안 의회는 대통령의 겸손한 요구들을 충족시키는 데 실패했다며  장벽 건설 예산 반영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세출위원장인 리처드 셀비 의원을 백악관으로 불러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을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반영 문제로  의회는 지난 9월 말 2019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자,  다음달  7일까지 연방정부가 사용할 예산안을 편성해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다음달  7일 이전에 2019년도 예산안이 처리되거나, 아니면 새로운 임시예산안이 통과돼야만  중단 없이 업무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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