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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홍역 환자 급속도 확산

11/20/18



최근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홍역환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저지는  주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홍역환자는 뉴욕 라클랜드카운티에서만 현재까지 75건의 감염 사례가 신고됐고 뉴저지주 레이크우드에서도 홍역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CBS 방송 등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특히 뉴저지주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레이크우드지역에  홍역이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 전체로 퍼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오션카운티에서는 지난 16일까지 14건의 홍역환자가 보고된 가운데 주말 동안만 추가로 24건이 접수되는 등 감염아동이 급속도로 늘어나고있습니다.

홍역은 예방 접종을 받았을 경우 접종자의 97%가 감염을 피할 수 있는데 뉴저지주 보건국에 따르면 건강상이나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홍역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의 수는 1만3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역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감염되면  열이 나고  눈이 충혈되며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이번 뉴욕.뉴저지주 홍역발생과 관련해 최초로 홍역 감염이 확인된 아동들은 브루클린에서 보고됐는데,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홍역 예방 접종을 하지 않거나 한 번밖에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인이라도 홍역에 걸리면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유아 때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을 찾을 것을 권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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