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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병원 총기난사… 용의자 포함 4명 사망

11/20/18



어제 오후 시카고 머시 병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경찰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총 4명이 사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시카고 다운타운 인근에 위치한 머시 병원에서 30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과 병원 직원 여성 2명,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32세로 알려진 용의자는 병원의 직원이었던 자신의 여자 친구와 병원 주차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여자친구에게 3차례 총을 발사한 후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곧 병원에 도착한 경찰과 대치 중에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대치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경찰관 1명은 시카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했고 나머지 여성 1명 역시 용의자와 경찰이 총격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일 떄까지 두 차례 장전하는 것을 봤다며 각각 32발씩 모두 64발의 총을 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트리뷴은 총격을 처음 받은 여성이 약혼을 깬 것에 대해 용의자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툰 것으로 보인다고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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