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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부양' 대학생 늘어나

11/23/18



보통 대학 생활하면 적당히 즐기면서 때가 되면 어렵지 않게 졸업한다고들 보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요즘 미국 대학생들의 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싱크탱크인 ‘RTI 인터내셔널’의 고등교육연구 책임자 알렉산드리아 월터튼 레이더드는 요즘 대학생들이 전통적인 대학생활과는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해 있고, 자녀가 있으며, 싱글 부양자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지난 1996년이후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또 전통적인 고등학교 졸업장이 부족하고,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파트타임으로 학교에 출석하고, 따라서 대학졸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레이더드는  사람들이 요즘 대학생들의 생활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 대학생중 약 74%가 이들 요소중 하나를 갖고 있고, 세명중 한명은 2개 또는 3개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학에 등록중인 1,700만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국가교육통계를 보면 약 절반 가까이가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 있고 4명중 한명은 자녀를 돌보고 있으며 47%는 학교를 파트타임으로 다니고 있고 4분의 1은 대학입학에 앞서 1년 정도의 학업중단기간을 갖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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