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한인 성원에 감사… 다시 일어선다"
11/23/18
캘리포니아 39지구에 출마했던 영김 후보는 당선이 유력해 보였지만 막판에 안타깝게 역전패를 허용 하고 말았습니다.
영 김 후보가 자신을 성원해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39지구에서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영 김 후보는 많은 한인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히고 자신은 비록 낙선했지만 동부 뉴저지의 앤디 김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김 후보는 선거에서 패한 원인이 선거 자금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억6600만 달러 로토에 당첨돼 그만큼 후원금이 뒷받침됐던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맞설만한 후원금을 모금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250만 달러를 모금한 반면, 시스네로스는 사재 1000만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특히, 민주당은 외부에서 정치활동후원회를 통해 마이클 블룸버그와 톰 스타이어 등 유명 억만장자들이 오렌지카운티 일대 하원선거에 엄청난 후원금을 투입했습니다.
또 이번 결과에 승복하면서도 개표부정 의혹은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개표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주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투표 자격이 되는 사람을 선거에 적극 참여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LA 카운티에서 크게 뒤진 영김 후보는 차량국 에서 유권자를 자동 등록하는 것은 부정투표를 조장하는 제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영김 후보는 "나는 오뚝이"라며 어디에도 가지 않고 다시 여기에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