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돌파구 모색
11/30/18
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놓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처음으로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단독 회담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 두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