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패스트레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
12/04/18
연방 철도청이 내년부터 자동제어장치(PTC)를 장착하지 않은 통근 열차의 운행을 불허한다고 밝힌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패스 트레인이 PTC 장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뉴욕 뉴저지 항만청은 연방법이 요구하는 안전 시스템 기준인 자동제어장치(PTC)를 장착하기 위해 진행됐던 패스트레인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이 완료돼 오는 12월 31일까지인 업그레이드 시한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철도청은 PTC를 장착하지 않은 통근 열차는 내년부터 앰트랙의 선로를 이용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뉴저지트랜짓은 기한 내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는 통근자들은 뉴저지트랜짓의 교통수단보다 패스트레인이 정시 운행률이 높고 믿을 수 있다며 패스트레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패스트레인의 수입은 지난 2017년 기준 연간 2억 달러에 달했으나 운영을 위해 소요된 금액은 4억 달러로 매년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항만청은 큰 적자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로 열차 72량 구입을 위해 1억8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는데, 새 열차가 구간에 배치되면 현재 열차간 대기시간이 4~6분에서 3분대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뉴저지트랜짓은 올 초 업그레이드 사업이 시작된 후 최근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연내 끝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