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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오바마케어 가입자 감소
12/06/18
뉴저지주가 폐지된 건강보험 의무 가입조항을 다시 입법화 시키면서 뉴저지주 오바마케어 미가입자들은 내년에도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보험 신규 가입과 갱신 신청자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월1일부터 2019년도 오바마케어 신규 가입 및 갱신 기간이 시작됐지만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국에 따르면 뉴저지주 경우 현제 약 6만6,000명만이 갱신하거나 새롭게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나 줄어든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연방정부가 건강보험개혁법의 개인 의무 가입 조항을 폐기했지만 뉴저지주정부는 건강보험 의무가입법을 지난 5월 발효시킴에 따라 뉴욕주 등 타주와는 달리 내년 건강보험 미가입시 벌금이 부과됩니다.
벌금은 가구당 소득의 2.5% 또는 성인 1인당 695달러 가운데 더 큰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됩니다.
또 뉴저지는 건보 미가입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을 보험료 인하에 사용하면서 내년 오바마케어 건보료가 올해보다 평균 9.3% 인하됩니다.
이에 따라 뉴저지주정부는 오는 15일 종료되는 오바마케어 신청 기한을 앞두고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주민들의 보험 가입과 갱신을 강조하고 내년 보험료 하락에 따라 주민들은 가구당 평균 1,5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