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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콜' 급증… 통신사 집중 단속

12/07/18



여러지역에서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는 로보콜 , 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해 무작위로 텔레마케팅 전화를 발신하는 로보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가 로보콜의 피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주요 통신사들에 대한 단속을 시행합니다.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 다이앤 파인스테인 의원등은  통신 가입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걸려오는 불법 광고 자동발신 전화인 로보콜을 차단하기 위한  ‘리얼 피스’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리얼 피스법안은 로보콜 차단에 나서야하는 통신사들이 수익을 목적으로 이를 방관하고 있는지 여부를  연방 거래위원회가 집중 단속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지난달 연방 통신위원회는  최근 몇 년 사이 미 전역에서 로보콜 사기 피해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자 주요 통신사들에게 이에 대한 단속에 나설 것을 발표하며 로보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전화인증시스템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또, 미국내 35개주 검찰총장도 연방정부에 보다 강력한 로보콜 대응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글(Google), AT&T, T-모바일스프린트 등 주요 통신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소비자 동이 없이 불법적으로 고객들의 전화번호가 텔레마케터 회사로 불법 거래되는 경우도 발생해 이에 대한 단속 권한을 연방거래위원회가 갖도록 한 것입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은  통신사들이 시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연방정부와 통신사가 적극적으로 업무 협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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