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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시민권 취득 13만명
12/11/18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군입대를 통한 시민권 취득자수가 2010년부터 매년 줄어들어 지난 회계연도에는 절반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2001년 이후 군 입대로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는 약 13만명 수준입니다.
이민서비스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이민자 12만9587명이 군 복무를 통해 미국 시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주한미군을 포함한 해외 파병 중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은 1만1483명으로 전체의 11%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11만8104명은 미국 내에서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군 입대를 통한 시민권 취득은 꾸준히 증가하다 2009~2010회계연도에 1만1230명을 기록했으나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지난 회계연도에 4135명을 기록해 전 회계연도에 비해 약 43%가 감소했습니다.
2007~2008회계연도 이후에 해외에서 시민권을 받은 사람은 총 7204명이었는데, 그 중 주한미군으로 시민권을 발급 받은 사람은 1038명으로 이라크, 일본 다음으로 많았지만 지난 회계연도에 한국에서 시민권을 받은 사람은 총 7명에 그쳐 전 회계연도의 64명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