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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만명 총기로 사망…전세계 25만 명

12/13/18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약 4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총기로 사망했습니다.

총기로 살해된 미국인은 1만4,500여명, 총기를 이용한 자살자 수는 2만 4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전세계 총기사망자수는 25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질병통제예방본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3만9773명이 총으로 살해됐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10만 명 당 12명이 총기로 사망한 것으로 1996년 이후 최고 비율입니다.

10만 명 당 12명의 총기 사망률은 일본의 0.2명, 영국의 0.3명, 독일의 0.9명 및 캐나다의 2.1명과 비교해 크게 비교됩니다.  

총기 사망 사고중 60%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약 2만4000명이 총으로 자살해 10만 명 당 6.9명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의 경우 6.1명에서 증가한 수칩니다.

총기 소유 비율이 높은 주일수록 총기 자살 인구비가 높아 몬태나주는 10만 명 당 19.4명,  와이오밍주는 16.6명, 알래스카주는 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주는 넓은 땅에 인구가 100만 명도 채 되지 않는 곳이며 앨래스카는 총기 보유율이 61.7%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입니다. 

지난해 총기로 살해된 미국인 수는 1만4,542명으로 10만 명 당 4.6명을 기록해 2016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총기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5만 명이며 이 중 6개 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6개 나라는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및 과테말라로 모두 북중남의 아메리카 대륙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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