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판매 생선 27% ‘잘못된 정보’
12/17/18
많은 주부님들이 식재료만큼은 돈을 좀더 지불하더라도 자연산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뉴욕주에서 판매되는 생선의 27%가 잘못된 정보가 표기돼 팔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뉴욕주정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팔리는 생선에 대한 정보가 잘못 표기된 경우가 많다고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주정부가 뉴욕주의 대형 체인 슈퍼 스튜레오나드, 엉클쥬세페, 푸드타운, 푸드바자, 웨스턴비프 등 155곳에서 판매되는 생선을 무작위로 선별해 검사한 결과 구매한 생선 중 27%가 생선의 종류·원산지·양식 여부 등이 잘못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자미의 일종인 레몬솔의 경우 무려 87.5%가 다른 생선을 레몬솔이라고 표기해 팔리고 있으며 도미의 일종인 레드스내퍼 역시 수은 함량이 높은 레인스내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연어의 경우 소비자들이 자연산을 구매하기 위해 34% 이상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만 결국 양식 연어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의 김치구 회장은 연어나 새우의 경우 자연산과 양식의 가격 차이가 상당하고 소비자들이 자연산을 많이 원하는 편이지만 수요에 맞게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