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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관, 여행자 휴대물품 집중단속
12/21/18
한국 정부가 연말연시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물품 검사를 집중 실시합니다. 특히 단속은 북미지역의 마리화나 합법 국가에서 입국자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한국 관세청은 오는 24일부터 3주동안 마약류 밀반입과 보따리상을 통한 농산물 초과 반입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캘리포니아, 캐나다 전역 등 북미지역의 마리화나 합법 국가에서 입국하는 유학생, 장기체류자 등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관세청이 북미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의 물품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은 지난달까지 전국 공항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총 85.6㎏으로 지난해 보다 71.7㎏ 늘어났기 때문으로 적발된 마리화나류는 북미에서 들여온 젤리, 초콜릿, 카라멜, 카트리지, 술 등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일상적 음식물이 다수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일부 여행객들은 단순호기심으로 혹은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반입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관세청은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