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한인 정치인 당선 축하… 반쪽 행사 아쉬움
12/24/18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크리스 정 팰리세이즈팍 시장, 그리고 8명의 시의원, 올해 선거에서 당선된 한인 정치인들입니다.
뉴저지 한인회가 한인 정치인들을 위한 축하파티를 개최했는데요.
아쉽게도 대다수가 첨석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뉴저지 클립사이드 팍에서 열린 한인 선출직 정치인 당선 축하행사.
20년 만에 한인으로 연방 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당선자와 크리스정 등 다수의 한인 정치인들을 축하하기 위해 뉴저지 한인회가 마련한 행삽니다.
뉴저지 한인회 박은림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이룬 한인 후보들의 쾌거는 후보자 본인들과 시민단체, 유권자 모두가 함께 이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염원인 한인 정치력 신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높아진 한인 사회 위상과 정치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지만 팰팍 시장에 당선된 크리스 정 등 행사에 초대 받은 상당수 한인 정치인들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 정 시장 당선자는 한인회 측에서 일방적으로 일정을 통보하면서 일어난 일이라며 초청받은 한인 정치인들 다수가 수차례 일정 조정을 요구했지만 행사가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또 일부 정치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뉴저지 한인회 측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요청했으나 선거 중립이라는 핑계로 거절당해왔다며 선거 당시에는 소극적으로 나서던 뉴저지 한인회가 선거가 끝나자 한인 정치력 신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정치인들은 내년 초 한인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별도의행사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