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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고교생 76%만 “나는 이성애자”

12/26/18



최근 뉴욕시 고등학생 4명중 1명이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밝힌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수치는 10년전의 세배에 달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성 정체성이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보건국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 뉴욕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3.6%가 본인을 게이, 레즈비언 등의 동성애자이거나, 양성애자, 또는 확실히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76.4%의 학생이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대답했으며, 동성애자라고 밝힌 응답자가 3.1%, 양성애자라는 대답이 7.6%, '잘모르겠다'라는 대답이 3.8%였습니다.   

또 어느 항목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학생도 9.1%였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된 조사자료중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답한 비율중  가장 높은 수칩니다.

또 이성애자라고 대답한 76.4%는 역대 최저 수칩니다.  지난 2016년 조사 때는 85%였고, 10년 전인 2007년에는 92%로 불과 8%만이 자신이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대답했었습니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대니얼 드롬 시의원은 "학생들의 대답이 이전보다 솔직해졌다며 학생들이 어떤 틀 안에서 성 정체성을 규격화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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