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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자담배’ 학부모 관심 가져야

12/27/18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이 급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저지 일부 학군에서는 고교생들의 전자담배 사용의 심각성을 학부모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의 전자담배 사용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학군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워렌카운티에 소재한 노스워렌리저널고교 학군은 지난 20일 학부모에 서한을 보내 “최근 수 명의 학생이 전자담배 흡연 후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의 액상 니코틴이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해롭다고 의료계는 지적하고 있지만 학생들 사이에 전자담배 사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기 떄문입니다.

또 학교 당국은 “전자담배 문제에 대해 학부모들의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뇌가 발달 중인 청소년에게 담배는 물론이고 니코틴을 함유한 전자담배 역시 커다란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전자담배 장치를 이용한 마약 사용도 청소년들 사이에 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전자담배 기기 소지 및 흡연을 금지하고 있고, 주정부도 21세 미만에게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청소년 사이에 전자담배 사용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 당국은 “부모의 관심과 적절한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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