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옐로캡
12/31/18
뉴욕시에 차량 공유 서비스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수익 구조에 큰 영향을 받게 된 많은 수의 뉴욕시 택시 영업면허증 소지자들이 올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파산위기에 처한 옐로우캡 운전자들이 크게 늘어났고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옐로캡 운전자도 올해에만 8명에 달했습니다.
한때 백만 달러를 호가하던 뉴욕시 옐로캡 면허가격이 급락해 엘로캡 운전자들은 면허증을 받기 위해 받은 대출 이자만 갚는 데도 벅찬 상황이라고 올해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6년 전인 2011년 10월, 뉴욕타임즈는 ‘메달리온 2개가 백만 달러에 매매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부동산이나 석유, 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최고의 투자처’라고 보도한바 있스니다.
그러나 뉴욕시 옐로우캡 면허인 메달리온 가격은 올해 15만 달러에서 45만 달러 사이에 거래됐습니다.
올들어 8명의 뉴욕시 옐로캡 기사가 자살했으며 이 가운데는 한인 운전자도 포함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옐로캡 기사의 자살소식이 연이어 발생하며 옐로캡 기사들은 처우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고 사실상 규제가 전무한 차량공유서비스업체와 경쟁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