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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증가… 예방접종 권장
01/01/19
지난주 뉴욕주 독감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주정부는 독감 확산에 따라 예방 접종을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말 뉴욕 주지사실에 따르면 10월 독감 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욕주 독감 확진은 5400건으로, 뉴욕주 62개 카운티 중 58개 카운티에서 독감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헬스커넥터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독감이 제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역은 뉴욕시로 지난주 확진 건수는 1200건에 달했습니다.
퀸즈에서 발생한 독감 감염 건수는 403건, 맨해튼 154건, 낫소 카운티 2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주에서 지난 한 주간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는 363명으로 그 전 주에 비해 41% 증가했으며 확진 건수 역시 일주일 만에 72% 늘었습니다.
이번 시즌 들어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수는 1305명에 달하며 독감에 걸린 아동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독감 시즌이 최고조에 달해 확진.입원 통계가 매일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들은 지금이라도 빨리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올해 초 의사뿐 아니라 약사도 2세 이상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긴급 행정명령을 선포하고 이를 주법으로 제정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웹페이지(nyc.gov/flu)에서 예방 접종이 가능한 곳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