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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회계사 "최저임금 15달러 반대"
01/01/19
뉴저지 주의회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뉴저지주내 회계사 1,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가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올리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계사그룹 ‘NJCPA’가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올리는 것을 찬성한 이들은 32%에 그쳤습니다.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을 반대하는 이유로는 전반적인 인건비 상승 부담이 발생하면 고용주들이 고용을 줄일 수 있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입니다.
특히 뉴저지 주민들은 이미 높은 세금 부담을 지고 있는데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은 필 머피 주지사와 주의회가 세부절차를 놓고 다소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15달러로 올리자는 데는 뜻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초 법안 처리 가능성은 무척 높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