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옹호관 도전 론 김 “힘 모으면 승산있어"
01/03/19
다음달 치뤄지는 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에 출마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선거 운동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론김 의원은 아마존 제2본사 유치 반대와 학자금 빚 탕감 등 공약을 내세우며 소상공인과 서민층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습니다.
론 김 의원은 어제 열린 킥오프 행사에서 사람이 기업보다 우선이다라는 선거 켐페인 슬로건을 발표하고 선거운동기간 뉴욕시의 아마존 제2본사 유치 반대와 대학졸업생 학자금 빚 탕감 , 스몰 비즈니스 지원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아마존은 뉴욕시에 제 2본사를 유치하면서 30억달러의 세제혜택을 지원을 받지만 정작 뉴욕시 경제의 척추라 할 수 있는 우리 소상인들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기업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소상인들과 중산층이 잘사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론 김의원은 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에는 히스패닉과 백인, 흑인 등 20여 명이 후보들이 출마한 상태이기 때문에 유일한 아시안 후보인 자신에게 힘이 하나로 모인다면 확실히 승산이 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김 의원은 현재 20여 명의 정치인을 비롯 교수, 지역 사회 리더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는 등 지지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 캠페인 모금액을 보고해야 하는 오는 11일까지 최대한 많은 후원금을 모금하는 동시에 후보등록에 필요한 청원서도 기준보다 3배 이상 많이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는 오는 2월26일 실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