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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영향 확산…박물관·국립동물원도 운영 중단

01/03/19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영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물관과  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셧다운 사태로 운영을 중단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계속 문을 열었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이 어제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또 버지니아주 소재 항공우주박물관과 뉴욕주 소재 국립디자인박물관, 인디언박물관도 운영중단에 돌입했습니다.

이로인해 새해를 맞아 또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했던 여행객들에게는 많은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주의 경우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섬 운영을 위해 하루에 6만5000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주도 그랜드캐니언 운영에 별도로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는 산후안 국립사적지 운영 유지를 위해 2주간 8만달러를 제공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워싱턴 소재 레이니어산 국립공원의 경우 관광객들을 위해 문은 열어뒀지만, 셧다운 기간 동안 출입에 따른 위험부담은 관광객들의 몫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국립공원보존협회 예산담당 존 가더는 셧다운 기간에 공원을 개방하는 것은 방문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야생동물과 자연적·문화적 자원에도 위협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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