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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시장 선전
01/04/19
2018년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이 4.2% 감소한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 경우, SUV와 친환경차 부문에서의 선전으로 자동차 제조사 전체 7위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11만3,149대로 전달에 비해 6.11% 증가했으며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은 총 127만8,740대로 전년대비 0.28%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한 해 총 67만9,127대를 판매해, 전년에 비해 2.13% 증가했는데, 특히 지난 12월에만 65,107대를 판매해 전달에 비해 5.61% 판매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해 엘란트라 20만415대, 투싼 14만2,299대를 판매해 현대차 판매를 주도했으며 싼타페와 쏘나타가 10만대를 넘겨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한해 총 58만9,673대를 판매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지만 지난달 경우 4만7,428대를 판매해 전달에 비해 10.20% 판매증가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스포티지와 쏘렌토의 판매는 각각 13.7%와 8.2%가 증가해 SUV가 기아차 판매를 주도했고, 친환경차 니로의 판매도 전년대비 3.7%가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