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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반값 메트로카드 시행 촉구

01/04/19



당초 올 1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정돼 있던 '반값 메트로카드' 프로그램이 시행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 감사원과 교통전문 비영리단체들이 이 프로그램의  조속한 시행과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을 시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스콧 스트링어 시 감사원장은 어제  '커뮤니티 서비스 소사이어티'와 '라이더스 어라이언스'와 함께한 자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반값 메트로카드' 의 시행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지난해 12월 서한을 통해 '반값 메트로카드'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가 없음에 유감을 표시하고 이를 밝힐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데이비드 존스 '커뮤니티 서비스 소사이어티' 회장은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이사회에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교통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시행안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 실망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반값 메트로카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시행일을 넘기도록 구체적인  혜택 내용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뉴욕시는 는 '반값 메트로카드' 프로그램에 대해 승인을 한 뒤 1주일과 한달 사용권에 할인을 적용하되 1회 사용권은 배제하는 안을 논의했지만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1회 사용권 혜택이 늘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 시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1회 사용권이  적용될 경우 추가로 80만여 명의 저소득 뉴요커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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