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중국 여행주의보 갱신… “주의 기울여야”
01/04/19
미국 국무부가 중국 여행주의보를 갱신 발령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중국 화웨이 부회장이 체포돼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국무부가 중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경고를 강조한것입니다.
미 국무부가 지난해 1월 중국 현지법의 임의적 집행과 미-중 이중 국적자에 대한 특별 규제로 여행 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갱신 발령된 주의보를 통해 중국을 방문하는 미국인들이 현지에서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중국에 대한 여행 주의보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레벨 2’ 수준을 유지했으나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티베트자치구에서 보안 검사와 경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보안 조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출국금지 조처를 내릴경우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으며 출금 조처는 미국인이 중국 정부의 조사에 따르도록 강요하기 위해 활용되며 이과정에서 괴롭힘과 위협을 받게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이번 주의보는 중국에서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가 구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