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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DMV국장 “불체자 운전 면허 발급 협조"
01/08/19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DMV국장으로 공식 지명한 마크 슈뢰더 감사원장이 당초 부정적이었던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에 대한 입장을 바꿔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뉴욕주 버펄로 감사원장에서 이번 주 DMV 국장 취임을 앞둔 슈뢰더 국장 지명자에 대한 주의회의 승인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슈뢰더 국장 지명자가 기존 입장과는 달리 서류 미비자에 대한 운전 면허증 발급에 협조할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추진이 아닌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 관련 자격에 대한 주의회의 법령 개정과 주지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슈뢰더는 지난 2007년 주하원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엘리엇 스피처 당시 뉴욕주지사가 주지사 직권으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을 추진할 때 이에 반대했었습니다.
슈뢰더는 이 같은 법은 주지사의 명령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며 의회 투표를 통한 법 제정을 요구했으며 결국 스피처 주지사에게 입장 철회 요구가 계속되면서 무산됐습니다.
한편 스피처 주지사 시절 이리카운티 클락이었던 케이시 호컬 현 뉴욕주 부지사도 당시에는 주지사의 방침에 반대했었으나 현재는 이전 입장을 바꿔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