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드림법안·서류미비자 운전면허’ 통과 촉구
01/08/19
뉴욕지역 정치인들과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올해 뉴욕주 의회에서 처리해야될 최우선 과제로 드림법안과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법안을 꼽았습니다.
두 법안이 시행되면 혜택을 받는 당사자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며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민권센터와 아시안 시민 단체들, 뉴욕 주 의원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올 해 통과시킬 최우선 이민 정책을 소개하고 법안의 통과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 올 해 통과시켜야 할 주요 법안으로 뉴욕 주 드림액트와 서류미비자의 운전면허증 취득을 허가하는 두 안건을 꼽았습니다.
존 박 사무총장은 드림액트 법안이 통과되면 7만 여명에 달하는 뉴욕 주 서류 미비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게 되며, 서류미비자에게 운전 면허증 취득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면 거리가 더욱 안전해지고 특히 뉴욕 주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 안건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 주 상원의원과 마크 웨프린 뉴욕 주 하원의원도 두 안건을 지지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은 지난 11월 중간선거를 통해 뉴욕 주 민주당 상원의원이 15명 늘었고 자신이 교육위원회장을 맡게 됐다며 올 해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두 법안의 통과 촉구를 위해 로비 활동과 촉구 시위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1월 23일에는 뉴욕 주 올바니 청사를 찾아 법안 통과를 재촉하는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