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한인 교육위원 7명으로… 신임위원 선서
01/11/19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3명의 한인 교육위원이 새롭게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전체 9명의 교육위원 중 7명이 한인으로 구성됐는데요.
교육여건 개선으로 최고의 한인타운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어제 저녁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얼리차일드후드 센터에서 열린 교육위원 선서식.
지난 중간선거를 통해 신임 교육위원으로 당선된 민은영, 티모시 양, 레베카 리 위원과 1년 임기직에 당선된 토머스 마타라조 위원이 선서식을 마치고 그들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민은영 위원은 25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경험을 잘 살리도록 하겠다며 특히 팰팍이 한인이나 과테말라 등 여러 문화의 아이들이 섞인 곳인 만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학군 랭킹을 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리지필드 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티모시 양 위원은 팰팍 학군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학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레베카 리 위원은 팰팍에서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로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회의를 통해 새로운 팰팍 교육위원장으로 토머스 마타라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스테파니 장 위원이 임명돼 1년동안 교육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시의원에 당선된 폴 김 위원과 임기를 마친 카니 황 위원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새로운 한인 위원 세명이 추가되면서 총 9석인 팰팍 교육위원 자리 중 7석을 한인 주민이 맡아 팰팍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