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저소득층 보호 강화… '세입자 보호국’ 신설
01/11/19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새해들어 살기 좋은 뉴욕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어제 뉴욕시 세입자 보호국 신설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악덕 건물주에 대한 벌금 등 처벌을 강화하는 정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어제 2019 신년연설에서 세입자 보호국을 설립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세입자보호국은 건물주의 횡포와 괴롭힘으로부터 세입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세입자를 보호하는 모든 업무를 전담하게됩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는 세입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 뿐 아니라 시의회, 주의회와 협력해 악덕 건물주에 대한 벌금 등 처벌을 강화하는 정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가을학기부터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만 3세 아동들에게 무상 종일반 프리 킨더가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3-K 포 올프로그램을 브롱스 8지역구와 브루클린 32지역구로 확대하며 2020년 가을학기까지 모두 10개 지역구까지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또 올 가을학기 안경이 필요한 킨더가튼과 초등학교 1학년생들에게 안경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공개했습니다.
뉴욕시는 14만 명의 학생들이 무료 검안혜택을 받게 되고, 이 중 3만3,000명이 안경을 무료로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뉴욕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공정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