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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으로 직원 감축 계획"

01/14/19



뉴욕시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이 종업원들과 근무시간 감축으로 이어져 오히려 업주와 근로자들에게 해가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시호스피탈리티연맹' 574개 회원 업체를 조사한 결과  47%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올해 직원 감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크레인스뉴욕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설문에서 36%가 직원 감축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에 비해 11%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며 74.5%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종업원 근무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업주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종업원과 근무시간 감축뿐 아니라 음식 가격도 인상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앤드류 리지 사무총장은 회원들은 식당 운영비용이 너무 늘어나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문 대상자 중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의 90.2%가 지난해 음식 가격을 인상했다고 답했으며  87.3%는 올해도 인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최저임금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됐으며 식당은 팁 크레딧 5달러가 적용돼 최저 시급이 10달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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