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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및 뉴욕 한인의 밤

01/14/19



어제 ‘제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미주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뉴욕한인회는 맨해튼에서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방의원 등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국의 국회의원들까지 자리를 함게하고 한인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116년 전 태평양을 건너 호놀룰루에 정착하면서 시작된 한인 이민 역사와 올 해로 59돌를 맞는 뉴욕 한인회를 기념하기 위한 미주 한인의 날 및 뉴욕 한인의 밤 행사.

어제 오후 뉴욕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효성 뉴욕총영사와 한미 동맹 강화 등의 외교 활동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박영선, 이동섭, 함진규, 표창원 등 한국 국회방문단, 지난 중간 선거를 통해 당선된 앤디 김과 엘리엇 엥겔, 톰 수오지, 그레이스 멩, 캐롤린 멜로니 등 연방 하원들이 뉴욕 한인 이민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뉴욕한인회관에 한인이민사박물관과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고 앤디 김 의원이 당선되는 등 후세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한인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유산들이 탄생했다며 표결 절차를 앞두고 있는 유관순의 날이 뉴욕 주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효성 총영사의 대독을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 미국 동포 사회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왔다며 한인 이민 사회가 성장하는 만큼 한국과 미국의 관계도 깊어지게 된다며 한국 정부도 이민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해 동안 한인 이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한인상에는 앤디 김 뉴저지 연방 하원의원, 니카 케이 김현중 대표, 정영양 자수 박사, 해큰색 대학병원 최민기, 원혜경 부부, 김광석 KCS회장 등 8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이 날 행사에서는 유관순의 날 지정을 위한 로비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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