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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MTA 지휘권 요구
01/15/19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실이 운영난에 빠져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에 대한 지휘권을 요구했습니다.
또 주지사가 MTA 를 지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무지카 뉴욕주 예산국장은 MTA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심각한 예산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주정부가 MTA 이사회 편성 및 예산안 마련 등에 너무 많은 정치적 관계가 얽혀있어 원활한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주지사실이 공개했습니다.
무지카 국장은 주지사가 혼잡세 도입과 함께 모자란 MTA 예산은 뉴욕주와 시정부가 50 대 50의 비율로 충당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MTA가 해결해야 할 두 번째 문제로 분산된 책임 소지를 들며 MTA 운영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지카 국장은 "주지사에게 MTA 지휘권을 주면 주지사가 책임을 지게되며 그러나 그에 따르는 권한도 함께 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지카 국장은 주지사가 MTA 지휘를 맡게 될 경우 MTA 이사진 과반수 선임 권리 ,시장 등의 일방적인 거부권 행사 금지 , MTA 직원에 대한 일괄적인 인사권 등의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욕 대중교통 권익단체인 라이더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러시아워 중 시그널 문제로 인한 전철 지연 일수가 230일에 달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