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일원 올해 첫 '개기월식'
01/16/19
오는 20일 밤 뉴욕 일원에서 슈퍼 블러드 늑대라는 이름의 개기월식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20일 오후 9시31분부터 시작돼 오후 11시41분부터 다음날 새벽 0시12분까지 최절정을 이룬 뒤 오전 2시48분까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월식은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슈퍼와 함께 유난히 붉은색을 띠어 피를 의미하는 블러드 그리고 1월의 보름달을 칭하는 늑대 가 합해져 ‘슈퍼 블러드 늑대’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나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20일까지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돼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월식을 관측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는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3시간 동안 펼쳐진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