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NJ,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본격 추진
01/16/19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찬반 논란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합법화를 지지하는 수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뉴욕과 뉴저지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어제 신년연설에서 발표한 새 예산안에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본격 추진해 주정부의 세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 포함됏습니다.
또 이로인해 연간 300억 달러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새 계획에 따르면 만 21세 이상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고 마리화나 소지로 기소된 전과자의 기록도 없애게 됩니다.
또 뉴욕주 비닐봉지 사용 금지와 모든 음료수의 병이나 캔에 대해 5센트의 보증금을 부과하는 안이 포햄됐습니다.
이와 함께 뉴욕 유권자들의 투표 장려를 위해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모든 담배의 구매 가능 연령을 만 21세로 올리는것과 뉴욕시의 교통혼잡세를 부과하는 계획도 제시됐습니다.
한편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신년연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와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을 올해 최대 역점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성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함으로써 불평등하게 적용됐던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고 낮은 수준의 전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며 새로운 산업 이익을 창출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뉴저지 최저임금은 시간당 8달러85센트이며 현재 주의회에는 최저임금을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15달러로 인상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 최악 수준인 트랜짓 열차·버스 서비스 개선에도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