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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최저임금 15달러 합의
01/18/19
그동안 이견을 보여왔던 뉴저지주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 인상안이 전격 합의됐습니다.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17일 필 머피 주지사와 주의회 지도부는 뉴저지주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 인상법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주지사와 주의회는 최저임금 인상 속도와 수혜 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머피 주지사와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 그렉 코글린 주하원의장은 이날 회동을 갖고 오는 2024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리기로 합의함으로써 뉴저지주 최저임금 15달러 현실화가 눈앞으로 오게 됐습니다.
법안은 2019년 7월1일 10달러까지 인상, 2020년 1월1일 11달러까지 인상, 이후 4년간 2024년까지 매년 1월마다 1달러씩 인상해 2024년 1월에 15달러까지 올리는 것입니다.
단 직원 5인 이하인 소규모 업체 종사자와 임시 계절 근로자 등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이 15달러로 인상됩니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상하원은 곧 합의된 내용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연방 최저임금 인상은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의 문턱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