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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여파로 연방 공무원 실업수당 청구 급증

01/18/19



감소 추세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연방공무원의 실업수당 청구 급증으로 증가했습니다.

셧다운이 28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 수는 1만을 넘었고 이 같은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17일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1만 3000건이었지만 셧다운이 28일째를 맞고 있는 현재 연방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 454건으로 급증하면서 한 주 전 4,760건에서 5,694건이나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며 이로 인한 경제 손실은 1억 1,400만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연방 공무원들 약 38만 명이 셧다운으로 일시 해고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에 셧다운 중단을 촉구하는 동시에 연방 최저임금 인상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연방하원에서 발의한 2024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뉴욕 출신의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 민주당 의원 총 181명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의원들도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이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고 사업체와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하지만 공화당과 기업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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