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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셀터 호텔에 4년동안 2천700만 달러
01/21/19
뉴욕시가 노숙자 셸터로 이용되고 있는 호텔에 지난 4년 간 약 2.7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검찰은 이 호텔 소유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방검찰은 뉴욕시 노숙자 셸터로 사용되고 있는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의 '알라딘 호텔'의 소유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뉴욕시가 지난 2014~15회계연도부터 2018~19회계연도까지 2,700만 달러의 호텔 사용료를 지불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 호텔의 셸터 이용하는 것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918년 여성 간호사 숙소로 지어진 이 호텔은 최근 노숙자 셸터로 전환되면서 현재 300여 명의 노숙자가 살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노숙자들의 거주로 폭력과 방뇨, 마약 등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증언했습니다.
실제 지난해 8월 이 호텔에 살던 2명이 살인죄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쟁점은 스튜어트와 제이 포돌스키 형제가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호텔이 법적으로는 'X 알라딘 호텔'이 소유주이고 이 회사의 소유주로 돼있는 샤론 올슨은 제이 포돌스키의 부인 샤론의 결혼 전 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검찰은 이 호텔과 다른 사업체 경영 등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