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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강추위속 난방 공급 중단

01/23/19



혹한의 추위 속에서 시영 아파트 곳곳에서는 온수와 난방이 끊어졌습니다.

세입자 1만 2000여 명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기온이 한 자리수로 떨어지면서 올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21일, 브롱스, 브루클린 그리고 맨해튼 일부 지역의 관할 시영아파트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24시간 이상 중단됐습니다.

세입자 1만 2000명이 추위와 싸우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영아파트 난방설비 고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년 전에도 한파가 몰아치는 날 난방과 온수가 끊기면서 수리하는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날 브루클린 부시윅 하우스에 사는 2,829명, 브롱스 저스티스 소니아 소토메이어 하우스의 3000여 명, 브루클린 베드-스터이스 썸너하우스의 2,300명과 킹스보로 하우스의 거주자 2,400명에게 난방이나 온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24시간 이내에 수리가 이뤄진 곳은 11곳이지만 22일 오전까지 수리가 되지 않았던 곳도 9곳이나 됐습니다.

뉴욕시 주택공사는 셸터 12곳을 개방하고 400여 명의 긴급보수 인원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노력했습니다.

문제해결에는 지난해 평균 36시간 걸렸던 것이 이번에는 평균 10시간으로 크게 단축됐습니다.

하지만 매년 닥치는 혹한에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평상시 건물관리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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